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 (문단 편집) == 기타 == 한 가지 눈여겨볼 만한 점은, 청주시와 천안시는 이미 22년 전인 1995년 8월에 폭우를 겪어서 많은 피해를 봤으며, 이때 내린 [[집중호우|게릴라성 폭우]]의 범위도 역시 충청도만 국지적으로 내린 바에 있었다. 이는 충청도 내에서도 마찬가지라, 대표적으로 8월 9일에 내린 폭우로 273.5 mm가 쏟아진 [[천안시]]의 같은 경우는 천안시에 비가 많이 내려 천안천이 범람해서 천안천변을 지나는 도로와 인근에 있던 상가와 주택이 한때 침수피해를 입었지만, [[천안역]]에서 기차 타고 2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경기도 [[평택시]]에 있었던 [[평택역]] 방면과 당시 [[연기군]]이었던 [[조치원역]] 방면에서 비가 내리긴 했지만, 그리 기록적인 폭우 수준은 아니었다. 8월 24일과 25일의 게릴라성 폭우의 경우에는 충청도 전역에 비가 내려서 충청도 곳곳에서, 도로, 건물, 지하시설,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가 있었으며, 심지어는 충청도를 지나던 [[장항선]]과 [[충북선]]도 폭우로 인해 선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를 봤다. 하지만 이 때도 마찬가지로 [[청주시]]에서는 293.0 mm를 기록하며 엄청난 폭우가 단시간 만에 쏟아져서 청주 시가지를 지나는 무심천이 범람 위기를 맞고 주변 상가와 주택,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를 봤을 때 반면, 청주 외곽인 문의면 [[대청댐]]과 심지어 현도면과 [[대전광역시]] 일대에는 비가 적게 내려 멀쩡한 수준이었다. 이는 이후에 대전광역시에서 최악의 폭우로 유명한 1997년 8월 3일~4일 폭우와 1998년 8월 11일~12일 폭우에서도 드러났는데, 1997년 8월 3일부터 이틀에 걸쳐, 대전에서 377.5 mm 가량의 비가 쏟아져서 대전 시가지를 걸친 유등천과 대전천이 범람 위기를 맞고 주변 상가, 주택,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를 겪고 있을때 청주와 천안에서 각각 182.2 mm, 136.0 mm를 기록했으나 많은 비는 아니었다. 1년 후인 1998년 8월 11일과 12일에 이틀에 걸친 게릴라성 폭우로 대전광역시에서 또 한번 쏟아져서 강수량이 337.2 mm를 기록하며 1997년 폭우와 같은 피해를 겪고 있을 때, 청주와 천안에서 각각 119.6 mm, 49.5 mm로 적게 내렸다. 한편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7월|6년 후]] 비슷한 날짜, 비슷한 요일에 [[청주시]]를 포함한 충청권에 또 다시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비롯하여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분류:한반도의 폭우]][[분류:2017년 재난]][[분류:문재인 정부/2017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